골프존, 퍼팅 시뮬레이터 '지파로' 공개 신명진 2009-03-23
SEOUL, Korea (AVING) -- 골프존(대표 김영찬, www.golfzon.co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던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프리미엄 퍼팅 시뮬레이터 '지파로(G Faro)'를 선보였다.
'지파로'는 모니터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골프 퍼팅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퍼팅시뮬레이터다. 볼과 퍼터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분석하는 최첨단 센서를 탑재했고 여기에 실제 그린과 같은 3D 기술을 적용해 현장감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15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코스를 최상의 그래픽으로 구현하는 '지파로'는 실전 코스는 물론 트레이닝과 스트로크 플레이, 매치 플레이, 다트게임 등의 모드로 다양한 연습 상황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재미있게 퍼팅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터치스크린과 무선 리모컨을 통해 편리하게 기능 컨트롤이 가능하고, DVD플레이어 기능도 탑재됐다. 이 밖에, 무선 네트워크 환경의 지파로.net 접속이 가능해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지파로'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업홍보도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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